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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ml 열두 통을 한 통 값으로 나눠 보는 쪽이 빠를 때
유화에서 돈이 새는 자리는 보통 밑색이에요. 작은 통을 쓰면 흰색부터 먼저 비고, 그때마다 낱통을 사다 보면 합계가 세트값을 넘죠.
신한 전문가용 50ml 12색 A는 그 지점을 한 번에 지나가는 구성이에요. 받아 보면 튜브 열둘이 전부라, 캔버스와 기름과 붓, 환기되는 자리는 이미 있어야 그림이 시작되고요.
105,930원할인 전 117,700원에서 10% 내린 금액이에요. 배송비 3,000원이 따로 붙고 도서산간은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어요. 열두 통으로 나누면 한 통에 8,800원대고요. 간편결제 즉시할인은 결제 금액 조건이 걸려 있어 금액에서 뺐어요.
큰 금액 앞에서 멈출 때 ↓
50ml 튜브 열두 개
밑색을 아끼지 않아도 되는 크기예요. 작은 통에서 흰색부터 비던 패턴이 끊기죠.
튜브마다 색 번호
색 이름과 번호가 함께 찍혀 있어요. 많이 쓴 색만 나중에 같은 번호로 다시 채우면 되고요.
105,930원, 통당 8,800원대
117,700원에서 10% 내려온 금액이에요. 열두 통으로 나누면 한 통에 8,800원대가 되고, 배송비 3,000원이 따로 붙어요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유화 물감, 몇 ml짜리로 들여야 하나요”
흰색이 한 달 만에 바닥났던 작년이라면
작년에 20ml 12색을 들였는데 밑색을 깔다 흰색만 한 달 만에 비는 일, 유화에서는 거의 정해진 수순이에요. 큰 그림은 시작도 못 하고 캔버스만 세워 두게 되죠.
50ml로 올리면 그 흐름이 끊겨요. 튜브 열둘이 한 상자로 들어오고 발송은 3일 이내로 잡혀 있어요. 대한통운으로 오고요.
원산지나 제조자까지는 나와 있지 않아요. 대신 50ml 튜브 열둘이 한 상자라 밑색을 넉넉히 깔고도 양이 남죠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아크릴만 하다 유화로 넘어가려면”
낱통 두어 개로 시작했다 멈춰 선 캔버스가 있다면
아크릴만 쓰다 유화로 넘어가 보려고 낱통 두어 개만 사 봤는데 색이 모자라 섞다 마는 경우가 있어요. 그 캔버스가 작업실 구석에 그대로 세워진 채 몇 달이 가고요.
넘어가는 단계에서는 색이 모자라지 않는 쪽이 중요해요. 열두 색이 한 번에 들어오면 섞어 만들 일이 줄고, 쓰던 번호를 기억해 두면 다음이 쉬워지거든요.
A 구성에 어떤 색이 들어가는지 목록은 없어요. 그래도 튜브마다 색 번호가 찍혀 있어서 다 쓴 색만 나중에 같은 번호로 채우면 되죠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유화 물감 가격, 십만 원이 맞는 금액인가요”
싼 세트를 샀다가 낱통을 또 샀던 봄이라면
지난봄에 싸 보이는 세트를 담았다가 통이 작아 밑색 몇 번에 다 떨어지고, 결국 낱통을 또 사느라 합계가 더 나간 적이 있다면 기준이 바뀌었을 거예요. 세트값이 아니라 통당 값으로 보게 되죠.
여기 숫자는 이래요. 117,700원에서 10% 내린 105,930원, 배송비 3,000원, 열두 통으로 나누면 한 통에 8,800원대. 품절이나 배송지연이 생기면 결제 금액의 3%가 적립금으로 돌아오고요.
105,930원은 한 번에 나가는 돈이라 손이 멈추죠. 열두 통으로 나누면 8,800원대라, 낱통을 하나씩 모으는 것보다 밑색 깔 양을 먼저 확보하게 돼요.
세워만 두던 큰 캔버스를 이번 주말에 눕히려면
작업실에 세워 두기만 했던 큰 캔버스에 밑색부터 아끼지 않고 올려 보는 주말, 50ml로 올리는 이유가 거기예요. 흰색을 아끼느라 붓질을 줄이지 않아도 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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